2026년 3월에 새로 오픈한 몰입형 미디어 아트 공간, '요코하마 원더리아(Wonderia)'에 다녀왔습니다!
이 포스팅은 트립닷컴과 제휴된 링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행의 시작은, 요코하마 간나이역(関内駅) 남쪽 출구입니다
여기서 1분 거리에 오늘의 목적지, 원더리아가 바로 위치해 있어요!

| 📌 원더리아(WONDERIA) 기본 정보 | |
|---|---|
| 📍 주소 및 위치 | 〒231-0017 神奈川県横浜市中区港町1丁目1-1 BASEGATE横浜関内タワー 3F・4F 1 Chome-1-1 Minatoche, Naka Ward, Yokohama, Kanagawa 231-0017 BASEGATE Yokohama Kannai Tower 3F/4F |
| ☎️ 전화번호 | 050-3160-4842 (상담 가능 시간 10:00 ~ 18:00) |
| ⏰ 영업시간 | [월요일~목요일] 10:00 ~ 19:00 (최종 입장 18:00) [금요일~일요일·공휴일·연휴] 10:00 ~ 21:00 (최종 입장 20:00) ※ 휴관일: 부정기 휴무 |
| 🎫 티켓 요금 |
※ 장애인 수첩 소지 시 본인 및 동반 1인 성인 일반 요금의 50% 할인 |
| 📅 예약 방법 | [사전 예약제 권장] 날짜 및 입장 시간대를 지정하는 일시지정제 티켓입니다.
|
| 💳 결제 안내 | 시설 내 전면 전용 cashless(캐시리스) 결제만 가능 (티켓 구매, 쇼핑, 식음료 매장 포함 현금 사용 불가) ※ 단, 원더리아 숍 내부의 캡슐 토이(가챠)는 현금(동전)만 가능 |
| 🚇 대중교통 교통편 |
- 요코하마역에서 JR 칸나이역까지 약 5분 - 도쿄역에서 JR 칸나이역까지 약 40분 / 신요코하마역에서 지하철 칸나이역까지 약 17분 |


기대하던 요코하마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원더리아(WONDERIA)에 입장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거대한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오프닝 영상이 시선을 끌더라구요!
본격적인 미디어 아트 탐험을 시작해 볼까요




3층 인포메이션 및 에스컬레이터 근처에는 입장객 전용 무료 코인락커와
큰 짐(캐리어, 유모차 등)을 둘 수 있는 대형 수하물 보관소가 있습니다
무거운 소지품은 여기에 편하게 보관하시고 가벼운 차림으로 들어가셔서 인생샷 마음껏 남기세요! 🎒✨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다보니 다 너무 깨끗하고 공간이 널찍널찍해서 좋았어요!

티켓 가격은 이렇게 입니다!
체험형 시설이라서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았는데요
입장은 현장구매도 가능하지만 미리 온라인 예매를 하고 오니까 편하더라구요



드디어 입장을 하는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너무 예쁘더라구요 ㅎㅎ
일단 잠시 줄을 서있다가 다 함께 입장했어요

중요한 꿀팁 하나! 입장하기 전 미리 '원더리아 전용 어플'을 다운로드해두시는 것이 좋아요!
앱을 켜고 화면 속에 나타나는 동물 캐릭터들을 카메라로 비추면 미션을 성공시키며 나만의 컬렉션을 모을 수 있거든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마치 증강현실 게임을 하듯 다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어서 몰입도가 배가 된답니다



이렇게 입장하기 전에 어플 사용법을 설명해주시는 시간을 잠시 가지기도 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선 첫 번째 존은 고원을 테마로 한 공간이었어요
이름 그대로 사계절의 색이 천천히 변해가는 모습을 표현한 공간이었는데
봄의 흐드러지는 벚꽃부터 여름의 청량한 푸른 숲, 가을의 붉은 단풍과 겨울의 고요한 설경까지
일본의 아름다운 사계절이 미디어 아트로 벽면 가득 펼쳐지는 곳이었습니다

공간 속에서 시시각각 색감과 콘셉트가 다채롭게 바뀌다 보니 눈을 뗄 틈이 없이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특히나 계절에 맞춰 나타나는 동물들도 제각각이라서
열심히 어플로 동물을 쫓아가며 매우 바쁜 관람을 했습니다 ㅎㅎ

네가지 계절이 순서대로 나오다보니 가장 길고, 가장 다채로운 방이었던 것 같아요

화려한 고원의 사계를 지나 깊은 바닷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두 번째 공간, '다이브 투 블루'로 이동했어요
둥근 원 모양의 이 곳은 깊고 푸른 심해를 연상시키는 몽환적이고 차분한 조명이
온몸을 감싸 안는 듯한 기분이 드는 곳이었는데요
다른 곳에 비해서 좁은 곳이다보니 긴 시간은 머무르지 못했던게 살짝 아쉬웠어요


각 존마다 시적인 표현의 타이틀이 들어가 있어서 세번째 존은 어떤 느낌일까 기대했는데
빛과 그림자가 계속 바뀌면서 분명 보였던 형태가 어느 순간 사라지고, 배경과 섞여서 안 보이기도 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숲처럼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숨겨진 요소들이 계속 보여서 쫓느라 눈이 바빴던 것 같아요 ㅎㅎ
보면 볼수록 새로운 디테일이 보여서 재미있었고요
단순히 아름답기만 한 게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계속 변하고 적응한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예쁘다기보다는 경이롭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공간이었어요


4존은 개인적으로 이름부터 정말 마음에 들었던 공간이었어요
‘어둠에 스치고, 빛과 춤춘다’라는 표현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동굴을 테마로 한 공간이라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였는데, 오히려 그 어둠 덕분에 빛이 더 선명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완전히 캄캄한 공간 속에서 빛이 하나둘 나타나는데, 그 순간 분위기가 확 바뀌었어요
보통 어둠이라고 하면 무섭거나 답답한 이미지를 떠올리기 쉬운데, 여기는 신비로운 느낌이 더 강했어요

빛이 계속 움직이면서 마치 정말 춤추는 것처럼 보여서 한참 동안 넋 놓고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어플로 계속 동물 카드 수집 미션도 하고, 인증샷도 찍다보니 핸드폰 배터리가 금방 닳더라구요 😂😂
원더리아는 보조배터리 필수 지참 스팟인거 같아요!

다섯번째 존으로 들어가기 전, 입구에 앞치마와 슬리퍼를 쓸 수 있도록 마련해두었더라구요
왜 있는걸까 싶어 살짝 들여다보니, 여기는 사방이 거울로 이루어진 방이었어요
치마나 구두를 신은 관람객들을 위한 이런 센스있는 준비물! 저도 앞치마를 착용하고 들어갔습니다


사방이 거울인 방에 들어서자마자 드넓은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떼가
끝없이 반사되며 확장되는데, 그 압도적인 개방감에 입이 떡 벌어지더라고요

특히 은은한 핑크빛으로 물든 가상 하늘 위로 하얀 백조 무리가
우아하게 대형을 이뤄 날아오르는 연출은 몽환 그 자체였습니다
거울 반사를 이용해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공간이라
여기서 가장 사진을 많이 찍은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자연의 세계에서 마지막에 도착한 존은 도시존이었습니다



도시를 테마로 하고 있는데 실제 요코하마의 모습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익숙하면서도 퀄리티가 진짜 현실같기도 해서 더욱 신기했던 것 같아요

요코하마의 명소를 한 눈에 여행하는 듯 하면서도 현실에 없는 동물들의 모습이
마치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 것같은 독특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앞에서 봤던 고원, 심해, 숲, 동굴, 하늘이 자연의 경이로움이었다면,
마지막은 인간이 만든 도시의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단순히 전시를 본 게 아니라 하나의 긴 여행을 하고 나온 기분이었어요



전시장 곳곳을 누비며 부지런히 수집한 저의 소중한 동물 카드 도감입니다!
하나씩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카드가 착착 쌓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모아놓고 보니 은근히 종류가 다양해서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나름 열심히 했지만 100% 모으는 것에는 실패했어요 😂



그래도 나름 핸드폰 선물을 받긴 했어요!! ㅋㅋㅋㅋ
원더리아 요코하마의 오리지널 기프트와 핸드폰 배경화면이 당첨되었습니다


기프트샵 내부에는 카페도 있어서 여기서 간단하게 차 한잔 하기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기프트샵 안쪽으로 들어오면 수집한 동물 카드를 확인하고
미션 성공 기념 선물을 교환해 주는 인포메이션 데스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직원분께 어플 화면을 보여드리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더라구요!

원더리아의 오리지널 기프트로 엽서를 받았어요!
세 가지의 디자인 중에 원하는 디자인을 한 장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인형부터 시작해서 실용적인 소품들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여기서 지갑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압축해 담아본 숏폼 영상도 함께 첨부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미리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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